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스토리/시모사노쿠니 (문단 편집) ===# 흑승중합지옥 #=== 그 다음날 리츠카 일행은 시모사 영내의 정보 수집과 리츠카 일행 호위를 맡은 단조와 함께 무라마사의 암자로 향하고, 단조는 자신에 대해 의문을 품음과 동시에 어제 있었던 버서커 중합지옥과의 대화를 회상한다. 한편 아라카와 강 동쪽 기슭 근처에서 라이더 흑승지옥이 나타나 괴이토벌을 위해 모인 1만의 막부군들을 병사 1명을 제외하고 학살한 후, 그녀의 앞에 나타난 중합지옥과 대화를 나누며 사가미노쿠니로 가기로 한다. 한편 암자에서는 돌아온 리츠카 일행들을 센지 무라마사와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가 반갑게 맞이하고, 리츠카 일행들은 무라마사에게 시모사에 괴이들이 다시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간단하게 듣고 무라마사가 낚은 은어들로 저녁을 먹는다. 저녁 식사 후 단조가 잠이 오는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를 방으로 데려간 사이에 무라마사는 아까 전에 미처 말하지 못했던 아라카와 강에서의 학살을 이야기하고, 살아남은 병사 1명은 이야기를 전한 후 미쳐 죽었다고 말한다. 이어서 사가미노쿠니가 멸망했다는 말을 하자, 리츠카 일행들은 모두 큰 충격을 먹고[* 특히 코타로의 경우는 사가미노쿠니쪽이 고향이어서 더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병사가 언급한 여성 영령검호 2명의 짓이라고 생각한다. 무라마사는 이어서 규모가 있는 마을들, 가마쿠라, 도카이도 연안 도시, 오다와라 성 주변은 싹 쓸렸다고 말하고, 무사시에게 줬던 무라마사 검을 보자 그녀가 영령검호를 3기 정도 베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한편 자다가 볼일이 마려워서 측간에 가던 오누이와 타스케는 갑자기 나타난 버서커 중합지옥과 만나고, 그녀의 비명이 들리자 리츠카 일행 모두 밖으로 나와 붉은 달이 뜬 것을 확인한다. 이어서 울고 있던 오누이와 타스케 뒤에 버서커 중합지옥과 라이더 흑승지옥이 나타나고, 그녀들의 정체가 각각 슈텐도지와 미나모토노 라이코임을 알아채자 리츠카는 당황한다. 하지만 둘은 리츠카를 알지 못한듯한 반응을 보이고, 그들은 리츠카 일행들의 실력을 시험한다고 괴이들을 불러낸다. 괴이들을 물리친 후 중합지옥과 흑승지옥과 겨루지만 둘의 실력도 역시 만만치 않았고, 둘은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를 구하고 싶거든 뒷산 정상에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오라는 말과 함께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를 데리고 후퇴한다. 둘의 말을 들은 무라마사는 서둘러 뒷산에 가기로 하고, 리츠카 일행들 역시 함께 가기로 한다. 한편 산으로 가던 중 인질로 잡힌 오누이는 중합지옥과 흑승지옥에게 타스케는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중합지옥은 그 말을 무시하고 잡아먹을려고 하자, 흑승지옥이 아이를 잡아먹지 말라면서 칼을 겨눈다. 이에 중합지옥은 잡아먹을려는 것을 포기하고, 흑승지옥은 동생을 지킬려는 오누이를 보면서 자신같다고 말하면서 오누이에게 사과함과 동시에 영령검호가 됨과 동시에 망가졌다고 말한다. 한편 무라마사는 준비할 것이 있다면서 대장간에 가서 칼을 두들기기 시작하고, 무사시와 코타로는 리츠카에게 영령검호는 영령 그 자체가 아닌 시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이후 무라마사의 준비가 다 끝난 후 리츠카 일행들은 뒷산으로 향하기 시작하고, 전방에 나타난 괴이들을 돌파하면서 달려간다. 가던 중에 코타로는 슈텐도지와 라이코는 영령이기 이전에 오니이고, 그 사실이 영령검호로서의 존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무사시도 오니와 영령의 차이에 대해 말하면서 갑자기 나타난 검은 오니를 무찌른다. 오니를 무찌른 후 무사시는 자신은 다른 세계로 넘어간 시점에서 이미 죽었고, 어쩌면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자칭할 뿐인 망령일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자기 정체를 모르고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잃었더라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사는 동안 나는 나 자신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단조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함과 자신은 무엇인가에 의문을 품으면서 마음이 없는 닌자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코타로의 말을 떠올린다. 이어서 산에 올라가면서 전국시대와 무라마사의 삶의 이야기를 하고 도중에 나타난 오로치를 쓰러뜨리지만, 죽기 직전에 오로치의 꼬리 공격에 리츠카가 맞는 바람에 리츠카는 산 경사 밑으로 떨어지고 만다. 절벽에 떨어진 리츠카는 정신을 차리자 눈 앞에 모닥불과 버서커 중합지옥이 있었고, 중합지옥은 어째서인지 다친 리츠카를 치료해준다. 왜 치료해줬는지 묻는 리츠카의 질문에 변덕스러운 오니라 그런 거고,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또한 무사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치료를 해준 중합지옥에게 리츠카는 감사를 표하고, 중합지옥은 나머지 영령검호인 세이버 엠피레오와 캐스터 림보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리츠카의 배를 뚫음과 동시에 리츠카의 [[마술회로]]를 휘저어서 리츠카는 다시 기절하고 만다. 같은 시간 산에서 라이더 흑승지옥은 울다 지쳐 자버린 오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준다. 자장가를 들으면서 오누이와 타스케는 흑승지옥에게 어머니와 같은 친근함을 느끼고 흑승지옥은 어머니로 있다고 말하면서 칼을 꺼내 오누이에게 칼을 겨눈다. 한편 기절했던 리츠카는 코타로에 의해 발견됨과 동시에 치료를 받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휴식 후 리츠카 일행들을 산 정상에 올라가 흑승지옥과 중합지옥을 만나고 그들이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를 잡아먹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모순이 많은 그들의 이야기를 리츠카 일행들은 믿지 않고, 그들이 불러낸 오로치를 처치한 후 코타로는 중합지옥을 맡고, 무사시는 흑승지옥을 맡는 식으로 진검승부를 한다. > 슈텐도지: 내 있잖아, 이래보여도──발버둥 치믄서── >──애써봤거든? > > 미나모토노 라이코: 그러면, 부디, 부디. 리츠카 님. >이 세상을 좀먹는 악귀인 영령검호(우리들) 일곱 기를 모두, 남김없이 쓰러뜨리고, 염리예토의 현현의 존재의 강림을 막아서── >────멋지게, 시모사의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진검승부에서 패배한 슈텐도지와 라이코는 각각 소멸을 하고, 라이코는 오누이에 대한 사과와 영령검호 소멸, 다시 만날 것을 기리면서 소멸한다. 이후 라이코가 말한대로 리츠카 일행들은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를 찾고,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는 라이코가 진짜 엄마같았다고 말하면서 울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코타로 또한 단조를 보면서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암자에 돌아온 리츠키 일행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함께 나가기로 마음 먹는다. 같은 시간, 카토리 신궁에서 캐스터 림보, 요술사, 긴 칼의 검사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피의 경연을 거쳐 드디어 염리예토가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남은 영령검호인 엠피레오와 림보에게 마지막 임무를 다하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